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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1-17

요한복음 > 15장 > 11-17

요한복음 15:11-17

요한복음 15:11-17 개역개정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11-17 해설

11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가르침과 사랑을 전하신 이유를 말씀하시며, 그 결과로 그들의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이 단순한 세속적 즐거움과는 차원이 다른, 영적인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그의 기쁨은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평안과 행복을 주며, 이는 지속되고 변하지 않는 하늘의 기쁨입니다. 결국 예수님 안에 거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이 깊은 기쁨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믿음의 여정 속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유지될 수 있는 진정한 만족을 줍니다.

12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구절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의 핵심적인 교훈 중 하나로, 예수님의 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이를 실천하여 서로를 섬기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이러한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과 헌신으로 나타나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기쁨을 세상에 드러내는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13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랑의 본질을 가르치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곧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을 암시하며, 친구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희생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강조하십니다. 이는 곧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한 예수님의 사랑을 상징하며, 그리스도인에게는 서로에 대한 헌신과 희생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와 같은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인 애착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실천되는 깊고 강력한 헌신적 사랑입니다.

1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명하는 대로 행하면 그들을 친구로 여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순종을 넘어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단순히 종으로 여기지 않고, 친밀한 친구 관계로 바라보며,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함께 협력하고 동역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신자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의 사랑 안에서 행동할 때, 그분과의 깊은 영적 교제를 누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15요한복음 15:15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이 더 이상 종이 아닌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제자들과의 관계가 단순히 주인과 종의 관계를 초월하여 깊은 사귐과 친밀함을 지닌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알게 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비밀이 없는 친밀한 관계가 된 것입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순한 복종과 의무를 넘어서서 깊은 사랑과 교제 안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16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선택의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신앙을 가지고 예수를 따르게 된 것은 우리의 의지나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선택에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심으로써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계획하시며, 그 열매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원하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으로 인도하신다는 중요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17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이 명령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라고 비유를 사용하여 설명하셨던 관계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고,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들이 서로 그 동일한 사랑으로 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형제자매간의 깊은 유대감과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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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해설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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