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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18-19
요한복음 > 15장 > 18-19절
요한복음 15:18-19
요한복음 15:18-19 개역개정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18-19 해설
18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이 그들을 미워할 때, 그보다 먼저 예수님 자신을 미워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겪는 고난과 박해가 예수님 자신의 희생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세상의 미움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본질적으로 반대되는 가치 때문에 발생하며, 제자들은 이 고난 속에서도 믿음과 신뢰를 유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제자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진리를 위한 싸움의 일환임을 알려줍니다.
19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중점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세상에서의 인정을 받는 것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이나 관습을 따르지만, 예수님의 선택을 받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배척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어려움과 박해를 겪더라도 그것이 오히려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요한복음 15장 해설 >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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