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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4-11
요한복음 > 15장 > 4-11절
요한복음 15:4-11
요한복음 15:4-11 개역개정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4-11 해설
4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믿는 이들이 예수님과의 지속적인 영적 친밀함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신자들도 예수님 안에 거할 때만이 영적 열매를 맺고 진정한 생명력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 속에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한 깊은 관계 유지를 중요시합니다.
5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로, 제자들을 가지로 비유하셨습니다. 이는 신자들이 예수님과의 깊은 연결을 통해서만 영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며 그분의 말씀과 사랑 안에 살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런 영적 성과도 이루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믿음 생활에서 예수님과의 지속적이고 깊은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6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당신과 제자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들은 가지처럼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고 결국 마르게 된다는 경고입니다. 이는 예수님과의 영적 연합이 없으면 생명력을 잃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불에 던져지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신앙 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지속적으로 연결된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7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약속과 도전의 말씀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의 가르침과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그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은 성경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소망을 품게 되며, 그러한 소망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강조하는 말씀으로서,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8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말씀하신 '열매'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는 선한 행실과 영적 열매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열매를 맺을 때 영광을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사랑과 희생, 봉사를 실천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9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말씀하시면서, 동일한 사랑으로 제자들을 사랑하셨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라고 권면하십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신앙생활의 본질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임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그분의 사랑에 의지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품 안에 거할 때 참된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10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자들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신실한 순종을 통해 그분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진정한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는 순종을 통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1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가르침과 사랑을 전하신 이유를 말씀하시며, 그 결과로 그들의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이 단순한 세속적 즐거움과는 차원이 다른, 영적인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그의 기쁨은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평안과 행복을 주며, 이는 지속되고 변하지 않는 하늘의 기쁨입니다. 결국 예수님 안에 거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이 깊은 기쁨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믿음의 여정 속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유지될 수 있는 진정한 만족을 줍니다.
요한복음 15장 해설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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