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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34-35
요한복음 > 4장 > 34-35절
요한복음 4:34-35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 4:34-35 해설
34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명의 본질을 설명하시면서, 그분의 양식, 즉 존재의 원동력과 목표가 하나님 아버지(여호와)의 뜻을 행하고 그분이 맡기신 일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물리적인 양식을 넘어서 영적인 사명을 우선시하며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오셨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태도는 우리에게 자신을 세상 일에 소모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에 집중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35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은 영적인 추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농작물의 추수는 일정한 시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에게 영혼을 구원할 기회를 즉각적으로 볼 수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어디에서든 복음 전파와 구원의 일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눈을 들어 주님의 사역에 참여할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 해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와 믿음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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