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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4:35-36
요한복음 > 4장 > 35-36절
요한복음 4:35-36 개역개정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4:35-36 해설
35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은 영적인 추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농작물의 추수는 일정한 시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에게 영혼을 구원할 기회를 즉각적으로 볼 수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어디에서든 복음 전파와 구원의 일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눈을 들어 주님의 사역에 참여할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6이 구절에서 '거두는 자'와 '뿌리는 자'는 각각 복음의 전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서 거두는 것 뿐 아니라 뿌리는 것도 중요함을 강조하십니다.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그 열매가 영생을 낳음으로 모두가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역이 서로 협력과 연합을 필요로 하고, 그 결과가 믿음의 공동체에게 큰 기쁨과 상급이 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4장 해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와 믿음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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