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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54-55
요한복음 > 6장 > 54-55절
요한복음 6:54-55 개역개정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4-55 해설
54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여기서 살과 피는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희생될 것을 예표하며, 이를 믿고 받아들이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보증입니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 때 모든 신자들이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그의 희생적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55예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살과 피가 영적인 양식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 양식을 넘어서 영혼을 구원하고 생명을 주는 영적 본질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참된 생명의 떡이자 음료임을 선언하시며, 믿는 자들이 그분과 연합하여 진정한 생명을 얻게 됨을 말합니다. 또한 이러한 비유는 성찬식에서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기념하는 의미와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해설
예수께서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시고 물 위를 걸으시며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가르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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