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19-20

욥기 11:19-20 개역개정

욥기 11:19-20 해설

19이 구절은 욥의 친구 소발이 욥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소발은 욥에게 만약 여호와께 회개하고 돌아선다면, 평안과 안전을 누리게 될 것이라 약속합니다.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셔서 어떠한 위협이나 걱정 없이 안식을 취할 수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네게 은혜를 구하리라"는 말은 사람들이 그의 지혜와 도움을 필요로 하며, 그의 존경받는 지위와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회복이 삶에 풍성한 축복과 평안을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20욥기 11:20에서 소발은 악한 자들의 운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악한 자들이 결국에는 방향을 잃고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할 것이라 경고합니다. 여기서 "눈이 어두워서"라는 표현은 그들이 하나님과 그의 지혜를 깨닫는 능력을 상실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들의 마지막 희망조차도 결국 "숨을 거두는 것" 즉, 죽음밖에 남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이는 하나님께 멀어진 삶의 필연적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정의와 악의 궁극적인 패배를 알려주는 중요한 경고입니다.

욥기 11장 해설

소발의 첫 번째 변론

욥기 11:19-20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