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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3:20-21
욥기 > 13장 > 20-21절
욥기 13:20-21 개역개정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욥기 13:20-21 해설
20욥기 13:20에서 욥은 하나님께 두 가지 일을 간구하면서, 그 조건이 이루어지면 자신이 하나님 앞에 피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이는 욥의 깊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의 호소로, 첫째로는 지나친 하나님의 징벌을 막아달라고 요청하며, 둘째로는 하나님의 엄격한 얼굴을 피하게 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욥의 이러한 기도는 인간이 겪는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바라며 신뢰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참혹한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대화를 계속하며 믿음을 버리지 않는 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1욥기 13:21에서 욥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간청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손길이 자신에게 닿지 않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위엄으로 인해 자신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연약함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나아가려는 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내어놓고, 동시에 하나님의 존귀와 권능을 인식하며 경외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욥기 13장 해설
욥,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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