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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3:7-8
욥기 > 13장 > 7-8절
욥기 13:7-8 개역개정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속임을 말하려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낯을 따르려느냐 그를 위하여 변론하려느냐
욥기 13:7-8 해설
7본문에서 욥은 그의 친구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그들이 하나님을 변호하기 위해 왜곡된 말을 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고난이 죄의 결과라는 전제를 가지고 욥을 비난하지만, 정작 하나님이 공의로우시다는 본질적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구체적인 희망이나 위안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며, 진정한 믿음은 사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이는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할 때에도 정직하고 신실해야 한다는 교훈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8이 구절은 욥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말하며, 그들이 하나님 대신 변론하고 그분의 편을 드는 모습을 비판하는 부분입니다. 욥은 친구들이 자신의 고난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합니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거나 대변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참된 신앙과 겸손한 태도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한계와 오직 하나님만이 전지전능하심을 인정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욥기 13장 해설
욥,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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