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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이 둘이 매 한 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속셈도 아노라 너희의 말이 귀인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이 살던 장막이 어디 있느냐 하는구나 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악인은 재난의 날을 위하여 남겨둔 바 되었고 진노의 날을 향하여 끌려가느니라

욥기 2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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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22-30

욥기 21:22-30 개역개정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이 둘이 매 한 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속셈도 아노라

너희의 말이 귀인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이 살던 장막이 어디 있느냐 하는구나

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악인은 재난의 날을 위하여 남겨둔 바 되었고 진노의 날을 향하여 끌려가느니라

욥기 21:22-30 해설

22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지혜와 권능을 가지신 분이시며, 그분의 판단은 완전하고 공정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무한한 지식을 모두 이해할 수 없고, 오히려 그분의 섭리와 계획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옳습니다. 욥은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높은 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시기에 그 누구도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대한 겸손과 신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23이 구절은 욥기 21장에서 욥이 친구들에게 말하는 부분으로, 인생의 불평등과 인간의 고통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욥은 여기서 어떤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며, 어려움 없이 인생을 마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악과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상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겉으로 드러나는 상황만으로 판단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요컨대, 이 구절은 우리가 세상의 겉모습만 보고 하나님의 섭리를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24이 구절은 욥기에서 욥이 불의한 자들이 종종 번성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묘사하는 부분입니다.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라는 표현은 그들의 생명이 풍요롭고, 건강과 부유함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이는 욥이 왜 악인들이 고난받지 않고 번창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맥락으로, 인간의 정의와 하나님의 섭리 간의 괴리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결국 이러한 고민과 질문들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절대적인 공의와 사랑에 대한 신뢰를 요구합니다.

25이 구절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의 불공평함과 고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욥은 여기서 의로운 사람이나 악한 사람 모두가 때로는 삶의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인간의 시각으로 볼 때 공평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모든 것이 다스려지고 있으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논의입니다. 또한, 이런 고통 가운데서도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이 구절은 욥기에서 욥이 인간의 궁극적인 운명에 대해 말하는 부분입니다. 욥은 의인과 악인이 모두 같은 방식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죽음 앞에서는 부자나 가난한 자, 의로운 자나 악한 자 모두가 평등하며, 누구도 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삶과 죽음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공평하심과 지혜를 인정하고 겸손히 받아들이며 살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결국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27욥기 21:27에서 욥은 친구들의 생각과 의도를 이미 알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친구들이 자신을 정죄하고 비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합니다. 욥은 친구들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의 불행을 신앙의 부족이나 죄로 치부하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심판과 하나님의 심판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쩌면 욥기의 전체 주제인 고난의 문제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고 복잡한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이 구절에서 욥은 친구들이 자신에게 던진 질문들을 인용하며 그들의 논리적 결함을 지적합니다. 친구들은 악인의 집과 장막, 즉 그들의 삶이 파괴되고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인 운명이라고 주장하지만, 욥은 실제 경험에 비추어 이러한 주장이 항상 성립하지 않는다고 반박합니다. 그렇기에 악인도 때로는 번성하고 오랫동안 평안하게 살기도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인간의 고통과 번영이 반드시 도덕적 상태와 직결되지 않음을 나타내려 합니다. 이는 욥기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의인의 고난에 대한 신학적 문제를 심화시켜 줍니다.

29욥기 21:29에서 욥은 친구들에게 인류의 보편적인 경험과 관찰을 무시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는 친구들이 길 가는 사람들, 즉 여행자나 세상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도 악인이 종종 번성하고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을 증거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의인이 반드시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악인은 고통받아야 한다는 단순한 도식이 항상 맞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며,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으로 이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려고 합니다.

30이 구절은 악인의 운명에 대한 욥의 관찰을 담고 있습니다. 욥은 여기서 악인이 즉각적으로 형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재난과 진노의 날에 대비하여 남겨둔 바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정의가 즉시 집행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모든 악행에 대해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정의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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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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