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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9:22-23
욥기 > 9장 > 22-23절
욥기 9:22-23 개역개정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욥기 9:22-23 해설
22욥기 9:22에서 욥은 자신이 겪는 고난과 불공평함의 현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온전한 자나 악한 자를 구별하지 않고 동일하게 고난을 주신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말은 욥이 자신의 무죄함에도 불구하고 겪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보여주며, 결국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게 만듭니다.
23이 구절에서 욥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한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욥은 인생의 불가피한 고통과 고난 앞에서 인간의 무능함을 절실히 느끼며, 심지어 무죄한 자조차도 재난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욥이 자신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신뢰하는 자세를 보이며, 인간적인 이해를 초월하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뜻에 대해 겸허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를 잃지 말아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욥기 9장 해설
욥의 하나님에 대한 고민과 자신의 무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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