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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2:5 (NKRV)
여호수아 22장은 동쪽 강(요단강 동쪽)인 길르앗(요르단)에 거주할 받은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가 그들의 임무를 다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이들은 구약 성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파들로, 이스라엘 전체의 통일과 신앙의 순결을 강조하는 중요한 사건들에 개입하게 됩니다.이들은 자신들의 영토에 도착한 후, 요단강가에 큰 제단을 세웁니다. 이 제단은 그들이 하나님께 충성하겠다는 상징으로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서쪽 강 이스라엘 지파들은 이 제단이 우상 숭배를 위한 것이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대표들은 길르앗 땅으로 가 경위를 조사합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오해를 풀기 위해 그동안 자신들이 여호와에게 충성했음을 설명하고, 그 제단이 우상 숭배가 아닌 하나님께 대한 증거로 세운 것임을 밝힙니다. 그들의 설명을 들은 이스라엘의 대표들은 오해가 풀리고 평화가 회복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 사람들 상호 간의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신앙 공동체 내에서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22장은 충성과 순종, 그리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어떠한 형태로든 오해받지 않도록 신중히 행동해야 하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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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지파의 성읍 분배 및 이스라엘의 안식 추구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 하나님의 약속과 주의의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