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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22-25
여호수아 > 6장 > 22-25절
여호수아 6:22-25
여호수아 6:22-25 개역개정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여호수아 6:22-25 해설
22여호수아 6:22에서 여호수아는 정탐꾼들에게 기생 라합과 그녀의 가족을 구출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구절은 여호수아가 예리고 성을 정복할 때 자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합은 이전에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녀와 그 가족이 보호받기로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신실한 자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상기시키며, 약속의 중요성과 그것을 이행하는 믿음의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2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함락할 때, 라합과 그녀의 가족이 구원받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라합은 이전에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주고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라합과 그녀의 가족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정탐꾼들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와 그 가족들을 안전하게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간의 믿음이 서로 연관되어 작용하는 중요한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24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함락한 후, 성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태웠습니다. 그러나 은금과 동철 등의 귀중한 금속들은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전리품은 모두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행위이며, 물질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순종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인간의 탐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명령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25여호수아 6:25은 라합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기 때문에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여리고 성 파괴 후에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라합과 그 가족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의로움과 순종을 보인 라합에게 자비를 베푸신 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라합의 신앙과 용기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녀를 보호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믿음 있는 자에게 구원과 은혜를 베푸신다는 중요한 진리를 보여줍니다.
여호수아 6장 해설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민족의 여리고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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