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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19-21
여호수아 > 7장 > 19-21절
여호수아 7:19-21
여호수아 7:19-21 개역개정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 7:19-21 해설
19여호수아 7:19에서 여호수아는 아간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백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리고 성 전투 후 하나님이 금지한 물건을 숨긴 아간의 죄를 고백하도록 하고, 이로 인해 온 이스라엘 공동체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죄의 자백은 하나님과 공동체 앞에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회개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돌아오는 중요한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20아간은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죄를 자백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의 고백은 여리고 성이 함락된 후 전리품을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몰래 가져온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아이 성에서 패배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아간의 죄는 그의 가족과 재산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을 잃게 만든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의 불순종이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철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1여호수아 7:21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예리코)를 함락한 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바와 다르게 전리품을 취한 아간의 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간은 시날(바벨로니아) 산의 아름다운 외투, 은 이백 세겔 및 금덩이 하나를 가져가 자신의 장막에 숨겼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엄격히 금지하셨던 행위였으며, 공동체 전체에 심각한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탐욕이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게 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죄와 그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7장 해설
아간의 죄와 아이(아이성) 전투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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