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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예레미야애가 4:20-22

예레미야애가 > 4장 > 20-22

예레미야애가 4:20-22

예레미야애가 4:20-22 개역개정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예레미야애가 4:20-22 해설

20이 구절은 예레미야애가 4장 20절로, 유다 왕국의 불행과 비극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콧김"은 생명의 숨결이나 영적 지도자를 의미하며, 여기서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는 당대의 왕 또는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이 왕이 적들의 함정에 빠져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지 못하는 모습을 두고 비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백성들이 그 지도자 아래에서 안전하게 살기를 바랐으나 그 희망이 좌절된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는 당시 유다가 바벨론(현재의 이라크)에게 멸망당한 역사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 없이 인간적인 힘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21이 구절에서 예레미야는 에돔(현재의 남서 요르단과 이스라엘 남부)을 향한 경고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은 에돔 족속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은 잠시 동안은 즐거워할지 몰라도, 하나님의 심판의 잔이 결국 그들에게도 주어질 것이며, 이는 그들이 큰 고통과 수치 가운데 놓일 것을 의미합니다. 이 메시지는 하나님 앞에 선 악인의 최후가 어떠할지를 경고하며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과 결실을 기억하라는 교훈을 줍니다.

22이 구절은 예레미야애가 4장 22절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시온)의 죄악을 다스리고 그 형벌을 마치셨음을 선언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이 사로잡히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반면 에돔(현대의 요르단 지역)은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온과 에돔의 대조는 하나님께서 공의롭게 각 민족과 개인의 죄악에 대해 심판하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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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4장 해설

예루살렘의 고통과 하나님의 저주

예레미야애가 4:20-22 관련 성경

예레미야애가 개요
예레미야애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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