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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0:4-5
레위기 > 10장 > 4-5절
레위기 10:4-5 개역개정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레위기 10:4-5 해설
4이 구절은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제사를 드리다 죽음을 맞이한 사건 이후를 다룹니다. 모세는 아론의 친척인 미사엘과 엘사반에게 나답과 아비후의 시신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부정한 시신이 성소에 머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지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과 거룩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5이 구절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갑작스럽게 죽임을 당한 이후, 그들의 시신을 처리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부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진영 밖으로 옮길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율법의 엄격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죄가 있을 때 그것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들을 진영 외부로 내보냄으로써 성도들의 순결과 질서를 유지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레위기 10장 해설
나답과 아비후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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