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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32-34
레위기 > 11장 > 32-34절
레위기 11:32-34 개역개정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나무 그릇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자루에든지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에 담긴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1:32-34 해설
32레위기 11:32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정한 것과 정한 것에 대한 규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런 것"은 죽은 동물을 의미하며, 이러한 주검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그릇, 의복, 가죽 등 어떤 물건에라도 닿으면 그 물건은 부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 물건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반드시 물에 담가 씻어야 하며 저녁까지 기다린 후 정결해진다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활 속에서 성결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침으로, 영적 및 도덕적 순결함을 상징합니다.
33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율법 중 하나로, 레위기 11:33은 부정한 것이 질그릇에 떨어졌을 때 그 그릇 자체가 부정해지기 때문에 깨뜨려 없애야 한다는 명령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적으로 정결함을 유지하라는 가르침의 일환으로, 더 나아가 영적 순결과 죄로부터의 분리를 강조하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또한 고대 사회에서 질병과 오염 방지를 위한 위생적인 규범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34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결법을 주십니다. 이 구절은 깨끗하지 않은 그릇이나 물건에 접촉한 음식이나 음료가 어떻게 부정하게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His(그의) 백성이 정결하고 거룩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고, 더 나아가 건강과 위생을 지키기 위한 규례들을 제정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규정들은 당대의 사람들이 식품 오염으로부터 보호받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신앙적 순종과 공동체 건강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게 합니다.
레위기 11장 해설
레위기 11장: 정결과 부정한 음식 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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