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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44-45
레위기 > 11장 > 44-45절
레위기 11:44-45
레위기 11:44-45 개역개정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4-45 해설
44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거룩함에 대한 요구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심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이스라엘 백성도 그분과 같이 거룩하게 살아야 함을 명령하십니다. 여기서 거룩함은 단순한 도덕적 순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구약 시대의 정결법에서 정해진 규례들을 지킴으로써 외적인 정결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영적 삶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45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현재의 이집트)에서 구출하신 것은 단순히 그들을 육체적인 속박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거룩하시기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자들도 마땅히 거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하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순결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레위기 11장 해설
레위기 11장: 정결과 부정한 음식 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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