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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27-29
레위기 > 23장 > 27-29절
레위기 23:27-29 개역개정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레위기 23:27-29 해설
27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속죄일, 즉 '욤 키푸르'(Yom Kippur)에 대한 지시를 주는 내용입니다. 일곱째 달 열흘은 이스라엘의 특별한 날로, 그날에는 성회를 열고 자신을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야 한다고 명령합니다. "스스로 괴롭게 하다"는 표현은 금식과 같은 자아부정과 회개의 행위를 의미하며,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날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롭게 회복되는 시간을 가집니다.
28이 구절은 속죄일, 곧 '욤 키푸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며 어떤 일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는 중요한 절기였음을 의미합니다. 속죄일에는 스스로를 낮추고 경건하게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었으므로, 그들은 모든 일을 멈추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집중해야 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적 순례와 회개의 중요성을 되새겨 줍니다.
29성경 레위기 23:29에서는 대속죄일(Yom Kippur)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앞에 회개와 정결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날입니다. "스스로 괴롭게 한다"는 표현은 마음을 낮추고 겸손하게 회개하며, 금식과 자아 성찰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 날에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공동체에서 끊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결과로서 영적 및 사회적 단절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히 준수해야 할 염원을 강조합니다.
레위기 23장 해설
여호와의 명절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기에 대한 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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