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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레위기 24: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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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4:17-20

레위기 24:17-20 개역개정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레위기 24:17-20 해설

17이 구절은 살인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레위기 24장은 이스라엘 공동체 내의 법과 규칙을 다루며, 특히 이 구절은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에 대해 사형이라는 강력한 처벌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존엄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시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를 침해하는 행위를 심각하게 취급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체 내 질서 유지와 정의 실현을 강조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레위기 24:18의 구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따르는 율법 중 하나로, 짐승을 죽인 사람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바는 피해를 입힌 자가 그 피해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즉, 짐승을 쳐죽인 자는 동일한 가치의 또는 같은 종류의 다른 짐승으로 이를 갚아야 합니다. 이는 정의와 형평성을 강조하며, 공동체 내에서 정의로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규례 중 하나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19이 구절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강조하는 말씀으로, 사람 사이의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상해를 입힌 자는 자신이 행한 대로 보호받는 이웃에게 동일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원칙을 따르는 내용으로, 당시 사회에서 악행을 제한하고 정의로운 사회 질서를 유지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공동체 내에서 공평성과 책임감을 강화시키며 서로의 존엄성을 존중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레위기 24:20은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정의와 공의를 구현하기 위한 법적 원칙을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원칙은 형벌의 균형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피해자에게 가해한 정도에 따라 적절한 보복 또는 배상을 이루도록 한 것입니다. 이는 무분별한 복수를 막고 형벌의 과잉을 방지하여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적인 규제였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이러한 율법적인 접근이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더 큰 사랑과 용서로 완성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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