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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23-24
레위기 > 25장 > 23-24절
레위기 25:23-24 개역개정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레위기 25:23-24 해설
23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토지의 소유와 사용에 대한 기본 원리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며, 인간은 단지 그 위에 거주하고 사용하는 거류민과 동거자일 뿐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땅을 영구히 팔 수 없으며, 그 땅의 궁극적인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에서 무한한 권리를 주장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는 중요한 신학적 교훈입니다.
24이 구절은 토지 소유권의 회복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레위기 25장은 희년과 관련된 규례를 설명하고 있으며, '무르기'는 토지를 다시 되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받은 땅을 소유하게 되었는데, 경제적 문제로 인해 팔았던 토지를 자신의 가족이 다시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공동체 내에서 경제적 공평성과 가족 유산의 보호를 보장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반영합니다.
레위기 25장 해설
안식년과 희년 제도의 설정
레위기 25:23-24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