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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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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28-29

레위기 27:28-29 개역개정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레위기 27:28-29 해설

28본문은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 것에 관한 규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온전히 바친" 것은 히브리어로 "헤렘" 즉,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드린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일단 이렇게 헌신되면 그것은 다 팔거나 되돌릴 수 없고, 오직 여호와께 속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 얼마나 거룩하게 여겨져야 하는지를 강조하며, 성도의 헌신과 구별된 삶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다음으로 이제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그의 사역과 구속 계획에 참여하고 있음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습니다.

29이 구절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진 것을 돌이킬 수 없음을 말하는 규례의 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본래 하나님께 서원하거나 헌신된 자를 의미하며, 이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헌물을 말합니다. 이 규정은 하나님의 성품과 법의 절대성을 강조하며, 인간이 서원을 쉽게 철회하거나 변경할 수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절대적인 헌신과 서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어길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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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장 해설

레위기 27장에서 서원과 헌물에 관한 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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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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