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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되었으면 먹지 말고 불사를 것이라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것이니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부정하고 가증한 무슨 물건을 만지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위기 7:19-21
레위기 > 7장 > 19-21절
레위기 7:19-21
레위기 7:19-21 개역개정
그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되었으면 먹지 말고 불사를 것이라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것이니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부정하고 가증한 무슨 물건을 만지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위기 7:19-21 해설
19이 구절은 제사에 사용된 화목제의 고기 처리에 관한 규정 중 하나입니다. 부정한 물건과 접촉한 고기는 제물로서의 거룩함을 상실하게 되므로 먹지 말고 불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거룩함과 순결의 유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성결하게 살아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 원칙을 보여줍니다. 또한 성도의 삶에서도 죄와 부정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교훈합니다.
20이 구절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통해 성결과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화목제물'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목을 의미하는 제사로, 이 고기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순수성과 신성함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몸이 부정한 상태에서 이러한 고기를 먹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행위로 간주되며, 죄로 인해 공동체에서 축출된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죄와 부정을 철저히 정화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1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시며, 부정한 것과의 접촉을 엄격히 금지하셨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사람이 부정한 것—사람의 부정, 부정한 짐승, 또는 가증한 것을 만진 후에 하나님께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는 경우에 대한 경고가 주어집니다. 이런 행위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의 순결성을 훼손하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서 불경하고 죄가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져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한 엄중한 규율이자 하나님의 명령임을 보여줍니다.
레위기 7장 해설
레위기 7장: 제사의 규례와 제사장들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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