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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18-19
누가복음 > 18장 > 18-19절
누가복음 18:18-19 개역개정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18:18-19 해설
18여기서 '어떤 관리'는 부유한 젊은 관리로 종종 알려져 있는 인물이며, 예수님께 영생을 얻기 위한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희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것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은혜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모든 선함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음을 상기시켜 주며, 인간의 행위로써가 아닌 믿음을 통해 영생에 이를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진정한 선함과 영생을 위해 예수님께 의지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19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인간의 선함과 하나님의 완전한 선함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선하다'고 부르는 사람에게 하나님 한 분만이 참된 선함의 원천임을 상기시키며, 모든 선한 것의 기준이 하나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인간적인 기준으로 예수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기보다, 하나님의 무한한 선하심과 거룩함에 집중하도록 인도하는 가르침입니다.
누가복음 18장 해설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을 통해 가르치신 기도와 겸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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