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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 사명에 대한 예언

말라기 소개

말라기는 하나님의 사자로 활동한 말라기 선지자가 쓴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입니다. 말라기서에는 말라기 자신과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의 제사장 및 백성들이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합니다. 이 책은 진실한 예배, 도덕적 삶, '주님의 날'에 대한 기대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기독교 교리에 기여합니다. 말라기는 특정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에 초점을 맞추는 다른 소예언서들과 달리 보다 일반적인 영적 상황, 특히 하나님의 백성의 영적 안일함을 다룹니다.

말라기 작성 배경

말라기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유배에서 돌아온 후인 주전 430년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순종에 안일하고 소홀해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영적 쇄신을 촉구하는 책이었습니다. 유배 이후 시대와의 관련성은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에 대한 기대에 대한 요청이었습니다. 회개와 메시아에 대한 기대라는 이 책의 주제는 기독교 성경과 구약이 신약에서 성취된 것에 대한 이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말라기 핵심 주제

말라기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을 향한 진실하고 신실한 예배에 대한 요청, 영적 안일에 대한 책망, 그리고 다가올 '주의 날'에 대한 예언입니다. 말라기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죄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회복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말라기 주요 구절

말라기 1:10 (NKRV)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말라기 1:11 (NKRV)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말라기 3:1 (NKRV)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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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4

예루살렘에 임할 여호와의 날과 모든 민족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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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

하나님의 사랑과 제사장의 불성실함에 대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