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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32-33
마가복음 > 13장 > 32-33절
마가복음 13:32-33 개역개정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마가복음 13:32-33 해설
32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종말의 시기에 관한 내용을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종말의 정확한 시간과 날에 대해 아무도 알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이는 인간뿐만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 심지어 예수님 자신인 '아들'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종말의 시기를 추측하거나 예언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 항상 깨어 기도하며 준비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비밀스러움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그분의 인도를 신뢰해야 합니다.
33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종말에 대해 경고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는 명령은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의미로,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된 마음가짐과 신앙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때와 시기를 알 수 없음을 강조하시며, 매일의 삶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으며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키십니다.
마가복음 13장 해설
예수님의 종말에 대한 경고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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