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마가복음 2:5-6
마가복음 > 2장 > 5-6절
마가복음 2:5-6 개역개정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마가복음 2:5-6 해설
5이 구절에서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보여준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그의 죄가 사해졌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육체적인 병의 치유보다도 더 중요한 영적인 치유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임을 나타내며, 동시에 믿음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또한, 친구들의 믿음 덕분에 중풍병자가 도움을 받게 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도우며 사랑으로 섬기는 삶의 중요성을 교훈합니다.
6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선언하셨을 때, 거기에 있던 서기관들은 이것이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했습니다. 이 구절은 서기관들의 마음 상태와 그들이 얼마나 율법에만 집중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또한 예수님께서 인간의 내면까지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합니다.
마가복음 2장 해설
예수님의 치유와 논쟁, 세리 레위의 부르심
마가복음 2:5-6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