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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25-28

마태복음 > 17장 > 25-28

마태복음 17:25-28

마태복음 17:25-28 개역개정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25-28 해설

25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질문을 통해 세상 왕들의 관습을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 임금들이 관세와 국세를 받을 때 자기 아들들에게는 요구하지 않고 타인들에게만 요구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 역시 그 의무를 질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가 성전세를 내지 않으셔도 되는 특권적인 존재임을 나타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도 본질적으로 자유롭다는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의는 결국 사람들과 충돌하지 않기 위해 병행된 이후 이야기에서 예수께서 기적적으로 세금을 지불하게 하신 것을 통해 겸손과 순종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26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성전세에 대해 베드로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러한 세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그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에 세금에서 자유롭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말을 하며 예수님은 당장의 논쟁을 피하고자 하셨으며 결국에는 시몬에게 가난한 자들과 같이 납세하도록 합니다. 이는 신성 모독 등의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접근 또한 보여줍니다.

27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 베드로에게 성전세를 지불하라고 지시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금액의 세금을 내야 했는데, 예수님과 제자들도 이 의무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세금을 내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예수님은 기적을 사용하여 돈을 마련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면 가장 먼저 잡히는 물고기의 입 속에서 한 세겔 동전을 찾으라는 명령은 하나님의 공급과 섭리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며,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그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예수님의 자비로운 마음도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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