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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24-26

마태복음 > 23장 > 24-26

마태복음 23:24-26

마태복음 23:24-26 개역개정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태복음 23:24-26 해설

24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비판하시는 장면에서 이 구절은 그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작은 죄나 규칙에는 엄격하게 신경 쓰면서도 큰 죄나 중대한 문제는 무시하는 그들의 모습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걸러내어 먹지 않으려고 하면서, 훨씬 더 큰 낙타는 삼키는 것처럼 보잘것없는 일에 집착하면서도 중요한 정의와 자비를 간과하는 행태를 꾸짖고 있습니다. 이는 외형적인 종교적 규율이 아닌 실제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25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책망하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외적으로는 경건하고 의로운 모습을 보이나, 내적으로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마음과 내면도 정결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고 계십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형식보다는 진실한 마음의 변화와 성숙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26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 하신 이 말씀은 외적인 의식이나 모습만을 강조하며 사람들 앞에서는 경건하게 보이려고 하나, 정작 내면의 죄악이나 불순한 동기를 무시하는 그들의 위선을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마음과 내면을 깨끗이 하라는 요구를 통해 진정한 성결과 의로움은 외형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교훈하십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신앙의 본질은 형식적인 종교적 행동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고 순결한 마음에 있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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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 해설

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다

마태복음 23:24-26 관련 성경

마태복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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