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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31-35 (NKRV)
마태복음 25장은 세 가지 중요한 비유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전한 종말에 대한 교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장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에 대비하라고 권면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첫 번째 비유는 '열 처녀 비유'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했고, 다른 다섯 처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 비유는 신앙 생활에서 항상 깨어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육합니다.
두 번째 비유는 '달란트 비유'로, 주인이 먼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세 종에게 각각 다른 양의 은혜를 맡깁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해야 할지를 강조합니다. 각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것을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은 종말 심판에 대해 말씀하시며, 양과 염소로 사람들을 비유하여 의미를 전달하십니다. 이 심판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의 행위를 바탕으로 그들을 나누십니다. 이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 모든 비유와 가르침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이어지는 종말과 재림에 대한 경고와 결부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한결같이 신앙 생활에 깨어 있고 준비하는 자세를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하며,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장에서는 개인의 신앙 심화와 공동체 내의 사랑과 나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리딩지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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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징조와 재림에 대해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체포와 제자들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