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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14-21

마태복음 > 25장 > 14-21

마태복음 25:14-21

마태복음 25:14-21 개역개정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14-21 해설

14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란트의 비유'의 시작 부분입니다. 주인은 타국에 가기 전에 종들에게 자신의 소유를 맡깁니다.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을, 종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한 모든 신자들을 상징합니다. 달란트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다양한 은혜와 재능을 의미하며, 이 비유는 우리가 받은 은사와 자원을 충실하게 관리하고 활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맡겨진 책임과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비유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들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자원을 맡기신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여기에서 "달란트"는 금전적 가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은사나 재능, 시간 등 모든 종류의 자산을 포함합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달란트를 나누어준 후 떠난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활용해서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결국 각자가 받은 재능과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어떠한 결과를 내느냐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16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달란트의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잘 활용한 사례를 보여줍니다. 이 종은 자신의 능력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두 배의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길 원하신다는 교훈을 전달하십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해야 합니다.

17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의 일부로, 우리에게 맡겨진 재능과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의 기대에 부응하여 주어진 재능을 활용해 그것을 배가시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다양한 능력과 기회를 충성스럽게 사용하여 열매를 맺도록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을 것이라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18이 구절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의 일부분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이 준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둠으로써 주인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기회들을 무시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 회피와 불충성인지를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을 발휘하여 그분의 뜻을 이루길 원하며, 그 과정에서 신실하고 충성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하십니다.

19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오랜 후에"는 주인의 재림, 즉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상징하며, "종들의 결산"은 모든 인간이 최후 심판에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되어 자신의 삶과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을 뜻합니다. 이 비유는 신자들이 주어진 재능과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면서 성실하게 자신의 소명을 다할 것을 권고하는 가르침입니다.

20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달란트의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이 충성스럽게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남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나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주어진 은사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도는 하나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과 신실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작은 것도 귀하게 여기고 성장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21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구절은 달란트 비유에서 나온 것입니다.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종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순종한 신앙인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충성과 헌신을 보시며, 그것에 상응하는 더 큰 책임과 복을 맡기십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은 천국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섬기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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