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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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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2-15

마태복음 4:12-15 개역개정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태복음 4:12-15 해설

12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이 체포된 소식을 들으신 후 갈릴리 지역으로 이동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세례 요한의 체포는 예언자들의 박해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고난의 시작을 상징하며, 이것은 예수님의 메시아적 사역 속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또한 갈릴리는 이방인들이 많이 거주했던 지역으로, 여기에 머무르며 자신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임을 암시합니다.

13예수님께서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옮기신 것은 구약 예언의 성취와 그분의 사역을 위해 전략적인 이동을 의미합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근처에 위치한 주요 무역로에 있었으며, 이곳에서 예수님은 많은 기적과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또한 이사야 9:1-2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여주며, 빛이 큰 어둠 속에 있던 사람들에게 비추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4이 구절은 예수님의 사역이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가 갈릴리 지역(현재의 북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을 예언하였고, 예수님은 실제로 갈릴리에서 많은 기적과 가르침을 행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이 성취됨을 보여주며,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15이 구절은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여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될 갈릴리 지역을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스불론과 납달리는 갈릴리 지역의 두 주요 지파로, 당시 이방인들과 섞여 살던 곳이었습니다. "요단 강 저편 해변 길"은 요단 강 동쪽과 갠네사렛 호수(갈릴리 호수) 주변을 가리키며, "이방의 갈릴리"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갈릴리를 지칭합니다. 이를 통해 복음서 저자는 예수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빛을 비추기 위해 오셨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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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 해설

예수님의 시험과 사역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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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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