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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25-26
마태복음 > 6장 > 25-26절
마태복음 6:25-26 개역개정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5-26 해설
25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질적인 염려에서 벗어나도록 권면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과 몸이 그 어떤 물질적 필요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함을 강조하십니다. 따라서 우리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뜻을 따르는 것이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아시고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염려 대신에 평안과 신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26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강조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입니다. 공중의 새들은 심거나 거두지 않으며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이고 돌보십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걱정과 염려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신실한 공급을 믿고 의지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특히 사람은 새들보다 더 귀하고 특별하게 창조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더 세심히 돌보실지를 확신해야 합니다. 이는 일상의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태복음 6장 해설
예수의 산상 수훈과 경건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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