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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33-34
마태복음 > 6장 > 33-34절
마태복음 6:33-34 개역개정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3-34 해설
33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 중에서 하신 말씀 중 하나로, 물질적인 걱정과 염려를 넘어 하나님을 먼저 찾고 그분의 뜻을 따르라는 교훈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과 윤리적 기준을 삶의 최우선으로 삼으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바로잡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신뢰를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필요들이 결국엔 채워진다는 약속도 병행됩니다.
34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고 현재에 충실하라는 교훈을 주십니다.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지치게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신뢰와 평안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의지하는 자세입니다.
마태복음 6장 해설
예수의 산상 수훈과 경건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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