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 (NKRV)
마태복음 7장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의 일부분으로 제자들과 그의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신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지며, 이는 신앙과 생활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먼저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우리도 똑같이 판단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남을 비난하지 말라는 교훈은 우리가 겸손하고 자기 성찰을 잊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장에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가르침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넓은 문과 넓은 길로 행한다고 경고하시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과 좁은 길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십니다. 이는 신앙생활이 쉽지 않음을 상기시키면서도, 참된 길을 따르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계도 포함됩니다. 예수님은 양의 옷을 입고 속이려고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들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열매를 보라고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말씀의 진리를 분별하고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도록 지혜롭게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예를 통해, 신앙의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에 비유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에 비유됩니다. 이 모든 가르침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라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마태복음 7장은 신앙과 생활의 기본 원칙을 강조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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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산상 수훈과 경건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
예수님의 치유와 자연의 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