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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9-11
마태복음 > 7장 > 9-11절
마태복음 7:9-11 개역개정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9-11 해설
9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설교하시는 중에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과 자비로움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떡을 달라고 했을 때 돌을 줄 리 없듯이,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잘 알고 계시며 반드시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이는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10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강조하기 위해 비유로 사용하신 말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처럼 하나님께서도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며 결코 해로운 것을 주지 않으신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신뢰하고 기도로 나아갈 수 있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11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며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압니다. 하물며 완전히 선하시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얼마나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인지 보여주며, 그분의 신실한 공급과 은혜를 신뢰하도록 독려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을 확신하는 믿음을 요청함으로써 기도의 중요성과 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마태복음 7장 해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판단하지 말라, 좁은 길, 거짓 선지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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