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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28-29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마태복음 > 8장 > 28-29절
마태복음 8:28-29 개역개정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마태복음 8:28-29 해설
28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가다라(오늘날 요르단의 일부 지역) 지방에 도착하셨을 때, 무덤 사이에서 귀신 들린 두 사람을 만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매우 사납고 위험하여 아무도 그곳을 지나다닐 수 없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권능과 더불어 귀신의 활동이 얼마나 파괴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곧 이들을 치유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실 것을 암시하며, 그분의 신적 권위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29이 구절은 예수께서 가다라(가다라인, 오늘날의 요르단) 지방에서 귀신 들린 두 사람을 만나신 장면을 묘사합니다. 귀신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지르며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고, 그들의 운명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가 단지 육체적인 치유를 넘어서 영적인 권세를 지닌 분임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또한 종말론적 개념을 암시하며, 귀신들이 때가 이르기 전에 자신들에게 다가올 심판과 고통을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태복음 8장 해설
예수님의 치유와 자연의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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