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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5:1-2
미가 > 5장 > 1-2절
미가 5:1-2 개역개정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 5:1-2 해설
1이 구절은 미가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닥칠 고난과 그로 인한 회복을 예언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딸 군대여"라는 표현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며, 그들이 외부의 적들로부터 공격받고 포위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라는 구절은 지도자가 모욕당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며, 이는 당시 정세가 매우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울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여전히 작용하며, 궁극적으로 회복과 안식이 올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2이 구절은 메시아의 출생을 예언한 중요한 구절로, 베들레헴이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지도자가 그곳에서 탄생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그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계획되었고 영원에까지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신약성경 마태복음 2장에서 헤롯왕 당시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간 사건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정해져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미가 5장 해설
이스라엘을 구원할 목자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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