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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7-8
미가 > 6장 > 7-8절
미가 6:7-8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7-8 해설
7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외적인 제사나 헌물을 기뻐하시기보다는 그 마음과 행위를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메시지입니다. 미가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형식적이고 외적인 제사로만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죄악 속에서 여전히 살고 있는 모습을 고발합니다. 결국, 하나님께 노력이나 물질적인 희생를 넘어서서 진정한 회개와 정의, 자비를 실천하는 삶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절은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명령을 상기시켜 줍니다.
8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본적인 삶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정의를 행한다는 것은 공정함과 의로움을 실천하는 것이며, 인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또한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자아를 낮추고 의지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결국 이 말씀은 인간에게 필요한 도덕적, 영적 가치들을 요약하여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명확히 가르쳐 줍니다.
미가 6장 해설
이스라엘에게 공의와 사랑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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