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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4 (NKRV)
느헤미야 1장은 느헤미야라는 인물의 등장과 그의 기도를 다룹니다. 느헤미야는 당시 페르시아 제국의 수산(현재 이란의 쉬르자흐) 궁에서 왕 아닥사스다(현재 아르타크세르크세스)의 술관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형제 중 하나인 하나니와 몇몇 유대인들이 예루살렘(현재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면서, 그곳의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는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며 성문이 불타 다 구멍 뚫린 상태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슬퍼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간청합니다. 그는 자신의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음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과거에 주신 약속을 떠올리며 자비를 구합니다. 이 기도는 매우 진실하고 겸손하며, 느헤미야의 깊은 신앙과 그의 민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되새기며 그분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그의 의지를 전달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 장은 또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의 백성에 대한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를 통해 자신의 마음의 고통을 하나님께 나누며,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예루살렘의 재건을 시작할 것을 믿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앙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의지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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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준비한 느헤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