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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1-2
느헤미야 > 13장 > 1-2절
느헤미야 13:1-2
느헤미야 13:1-2 개역개정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느헤미야 13:1-2 해설
1느헤미야 13:1은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율법을 읽어 경청하게 하는 가운데, 바빌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삶을 정돈하는 장면입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그들을 맞이하지 않고 대신 저주하려 했기 때문에 그들의 후손은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신명기 23:3-6).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의 선택된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정한 엄격한 기준을 강조함으로써, 성도들이 세속적 영향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거룩함을 유지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2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에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합니다.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환영하지 않고,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능과 신실하심을 드러내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자비로우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느헤미야 13장 해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영적, 도덕적 개혁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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