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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5-6
느헤미야 > 9장 > 5-6절
느헤미야 9:5-6
느헤미야 9:5-6 개역개정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느헤미야 9:5-6 해설
5이 구절은 느헤미야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 회개와 헌신의 기도를 드리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레위 사람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명하며, 그의 이름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귀하고 그 어떠한 찬양보다도 뛰어남을 선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화로움과 위대함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순종과 경외심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중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6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분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의 모든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존재하며 유지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천군(천사들)이 경배하는 장면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거룩함을 드러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단순히 물질적 존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분께 대한 경배와 찬양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 9장 해설
이스라엘 백성의 고백과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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