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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생활, 가나안 정복

민수기 소개

민수기는 오경의 네 번째 책으로, 전통적으로 모세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탈출한 후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경험과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로는 모세, 아론, 미리암, 여호수아, 갈렙 등이 있습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줌으로써 기독교 교리에 기여합니다. 민수기는 오경의 다른 책들과 달리 레위기처럼 율법이나 창세기처럼 내러티브가 주를 이루지 않고 두 가지가 혼합된 책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정 동안의 역사와 율법을 기록합니다.

민수기 작성 배경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약속의 땅 경계에 있는 모압 평야로 향하는 여정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민수기는 기원전 1400~1200년경 40년간의 방랑 기간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신들의 실패를 상기시켜 주었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다른 성경 버전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민수기 핵심 주제

민수기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순종의 중요성, 죄의 결과입니다. 인간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 주요 구절

민수기 14:18 (NKRV)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민수기 14:33-34 (NKRV)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민수기 15:26 (NKRV)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음이니라

민수기 23:19 (NKRV)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수기 25:13 (NKRV)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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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장

레위기 27장에서 서원과 헌물에 관한 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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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이스라엘 자손의 군대를 편성하는 모세와 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