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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46
민수기 > 1장 > 1-46절
민수기 1:1-46 개역개정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민수기 1:1-46 해설
1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이집트)에서 나온 후 둘째 해, 곧 출애굽 사건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시가 출애굽 후 계속되고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 관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는 표현은 이후의 명령과 지침들이 단순히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강조합니다.
2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을 계수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는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남자들의 수를 세어 군사적인 준비를 갖추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계수는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의 질서를 유지하고, 전쟁이나 예배 등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인원 파악을 위해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시며, 그분의 인도하심 아래 하나로 묶인 민족으로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3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남자를 진영별로 계수하라고 명령하신 내용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일부) 정복을 준비하는 중요한 절차로, 각 지파별로 전투 가능한 인원을 파악하여 군사력을 조직적으로 배치하고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계수는 하나님의 인도 아래 질서와 조직을 유지하며 공동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였습니다.
4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이 구절은 인구 조사와 조직적인 정비를 위한 것입니다.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 즉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를 통해 대표성을 부여하고 그들이 지파를 대신하여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직의 질서와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체계적으로 작동하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를 마련하는 과정입니다.
5민수기 1:5는 이스라엘 자손을 각 지파별로 인구 조사를 할 때, 각 지파를 대표하는 사람의 이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르우벤 지파를 대표하는 사람이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인구 조사의 일환으로, 각 지파마다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세워 백성들을 동원하고 그 수를 정확히 세기 위해 마련된 절차입니다. 이러한 조직적인 방법은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6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파별로 인구 조사를 명령하신 내용을 다룹니다. 여기서 시므온 지파의 대표로 언급된 슬루미엘은 수리삿대의 아들로, 각 지파의 족장 중 한 명입니다. 이와 같은 인구 조사는 공동체 내에서 각 지파의 위치와 역할을 확립하고, 향후 전쟁이나 봉사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중요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질서 있게 조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7유다 지파에서 나손은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를 위해 선택된 대표 중 하나로 언급됩니다. 암미나답의 아들인 나손이 선택되었다는 것은 그의 가정이 유다 지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손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등장하며 마태복음 1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다 지파는 야곱(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 중 하나인 유다의 후손으로, 이스라엘 역사와 구속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8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지낼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각 지파에서 인구 조사를 명하신 내용 중 일부입니다. 잇사갈 지파의 대표자로 지정된 '수알의 아들 느다넬'은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는 곧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각각 자신의 지도자를 두어 체계적으로 조직되고 관리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질서와 조직적인 구조를 강조하시며, 각 지파가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언약과 명령을 잘 따르도록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9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군대로 조직될 때 각 지파의 대표자를 열거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스불론 지파의 대표자로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선정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대표자들은 민수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12지파 각각을 대표하여 인구 조사와 군사 조직에 참여했으며,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현대 팔레스타인 지역)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이었습니다.
10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군대를 조직할 때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서 각자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므낫세 지파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그 대표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각 지파를 세밀히 관리하시고 그들에게 질서를 부여하신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조직 구성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 여정을 원활하게 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1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각 지파별로 인구 조사를 하는 장면에서 베냐민 지파의 대표자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은 베냐민 지파를 대표하여 계수된 사람으로, 이는 출애굽 후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직적 관리와 질서 유지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성경 구절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행해지는 공동체적 책임과 역할 분담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믿음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가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2이 구절은 민수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서 족장을 세워 숫자를 세게 하신 명령을 따르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단 지파의 대표자로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언급됩니다. 이는 각 지파마다 특정한 지도자가 있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공동체를 이끌 책임을 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조직적인 구조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중에 질서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13이 구절은 민수기 1장에서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인구 조사를 할 때 각 지파의 대표자들을 소개하는 부분의 일부입니다. 아셀 지파에서 선택된 대표자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입니다. 이러한 대표자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각 지파를 대신하여 백성들의 수를 세고 조직을 정리하며, 나아가 공동체 내에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도자로서 선택되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여행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4갓 지파에서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선택된 상황은 이스라엘 자손을 지파별로 조사하여 인구를 계수하는 장면의 일환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공동체를 조직화하고 관리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엘리아삽은 갓 지파의 대표로서, 종교적 의무와 공동체 내 역할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됩니다. 이러한 언급들은 각 지파가 공동체 내에서 어떤 위치와 중요성을 가졌는지 알려주며, 질서 있는 사회 구조를 암시합니다.
15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각 지파를 담당할 지도자들을 지명하신 내용 중 하나입니다. 납달리 지파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에난의 아들 아히라를 임명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이동하며 조직적으로 체계화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지파에 책임자를 두어 효율적인 관리와 질서를 유지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르는 공동체로서 강하게 결속되기 위함을 보여줍니다.
16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각 지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선정된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인구 조사와 조직화를 명령하시며,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을 뽑아 이 일을 도우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여기서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라는 표현은 이 사람들이 단순히 임의로 선택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회중 모두에게 인정받는 자들임을 강조합니다. '조상 지파의 지휘관'이란 그들의 역할이 단순한 대표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지파 전체를 지도하고 대변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선정된 우두머리들은 이스라엘 전체 종족의 질서를 유지하고 조직적으로 행진하며 싸움을 준비하도록 돕는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17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지명하신 사람들을 직접 데려왔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당시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각 지파를 대표할 자격을 가진 사람들을 선발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는 중요한 인물들이 선택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책임감을 나누어 갖게 하고, 조직적인 체계를 통해 공동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의도를 반영합니다.
18민수기 1:18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시내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인구조사를 시행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에서는 두 번째 달 첫째 날에 전 회중을 모아서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20세 이상인 남자들의 이름을 계통별로 신고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군대에 참여할 수 있는 성인의 수를 파악하고, 이후의 여정과 전쟁 준비를 위한 조직적인 구성의 일환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질서와 규율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준비되고 철저하게 그분의 계획을 따르기를 원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조직적인 군사와 사회적 구조를 정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각 지파별로 인구를 조사하여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질서정연한 공동체를 이루고, 약속의 땅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과 남부 레바논 일부 지역을 포함)으로의 여정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20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이집트)을 떠나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인구 조사를 명령하신 상황입니다. 이 구절은 특별히 르우벤 지파의 사람들을 세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라는 표현은 군사적 역량을 갖춘 성인 남성들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앞으로 직면할 도전과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질서 있게 공동체를 유지하고 강하게 하기 위해 인구 조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21이 구절은 르우벤 지파의 인구 조사를 통해 전투에 나갈 수 있는 남성들의 숫자가 46,500명이었음을 언급합니다. 민수기의 첫 번째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준비할 때 각 지파별로 인구를 세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행군하며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조직하고 지도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22시므온 지파 역시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하나로, 모세가 이끄는 출애굽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민수기 1장 22절은 시므온의 자손들을 인구 조사하는 장면을 묘사하며, 이는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나이인 20세 이상의 남자들을 계수한 기록입니다. 이러한 조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각 지파의 군사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와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2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광야를 지나며 인구 조사를 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의 수가 59,300명이라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 광야에서 각 지파의 인구를 세어 이스라엘 군대의 조직과 질서를 유지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직되었으며, 결국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 지역) 정복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나타냅니다.
24이 구절은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구 조사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갓 지파의 아들들 중에서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들을 가문별로 계수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현재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지역) 정복을 준비하며 군사력을 조직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계수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군대 규모와 능력을 준비시키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25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첫 번째 인구 조사를 기록한 부분입니다. 각 지파별로 전투에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의 남자들을 계수하는 장면이며, 갓 지파의 경우 45,650명이었음을 말해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그들의 군사력을 파악하며, 약속의 땅 가나안(현재의 팔레스타인 및 이스라엘) 정복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과정 중 하나입니다.
26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이스라엘)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각 지파별로 군사력을 파악하도록 명하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하나로써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특히 장차 다윗 왕과 예수 그리스도가 속하게 될 혈통입니다. 이 구절에서 강조하는 바는 민수기 전반에서 반복되는 인구조사의 목적과 일치하며,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의 수를 파악함으로써 공동체의 힘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준비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실 것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27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로 남성들의 수를 계수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유다 지파의 인구가 74,600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병력을 계산하도록 명령하신 결과입니다. 유다 지파는 후에 다윗 왕과 예수 그리스도가 속한 중요한 지파로, 그 큰 숫자는 이스라엘 내에서 유다 지파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28이 구절은 민수기 1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 중 잇사갈 지파에 대한 부분을 다룹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각 지파의 군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계수하라고 명령하셨고, 이는 전쟁 준비를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는 당시 잇사갈 지파에 속한 사람들을 말하며,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는 군대에서 복무할 수 있는 성인 남성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조직적으로 정비되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9잇사갈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잇사갈의 후손으로 구성된 집단입니다. 민수기 1장 29절은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국가 체제를 갖추기 위해 인구 조사를 할 때 기록된 것으로, 잇사갈 지파의 남자들 중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만 20세 이상의 사람들을 계수한 결과가 54,400명이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30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지파별로 전투 가능한 남자들을 계수하는 장면에서, 스불론 지파의 전투 인력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구절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각 족속을 기준으로 조직화되었으며, 이는 그들의 군사적 능력을 파악하고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함은 향후 약속의 땅 가나안(현재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31스불론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여섯째 아들인 스불론의 후손들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하나입니다. 민수기 1장 31절은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각 지파별로 군사력을 계수하도록 명령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가 57,400명이라는 것은 성인 남성들의 수를 의미하며, 이는 그들이 전투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민족이 질서 있게 조직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32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인구 조사를 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 지파는 요셉의 두 아들 중 하나인 에브라임의 후손들로 구성됩니다. 여기 나오는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란 성인 남성을 의미하며, 그들은 종족과 가문별로 구분되어 세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부였습니다.
33민수기 1:33에서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라고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조직적으로 군사적 준비를 하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각 지파별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들을 계수하라는 명령을 주셨고,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40,500명이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민족이 체계적으로 조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34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전쟁을 위한 인구 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므낫세 지파는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의 후손들로, 출애굽 이후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민수기 1장의 배경은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각 지파의 전투력을 계수하는 장면으로, 이는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군사적 준비를 갖추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라는 표현은 당시 사회에서 성인 남자로 인정받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을 의미합니다. 이는 후에 있을 가나안 정복과 관련된 중요한 준비 과정 중 하나입니다.
35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인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 하나로, 특히 므낫세 지파에 속한 전쟁 가능한 남성의 수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삼만 이천이백 명"이라는 숫자는 므낫세 지파의 군사적 힘과 인구 규모를 나타내며, 각 지파별 군사력을 통해 조직적으로 가나안 땅 정복을 준비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른 계획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종을 보여줍니다.
36이 구절은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이 20세 이상 되었을 때 전투에 나갈 수 있는 인구를 계수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인구 조사하도록 명령하셨고, 각 지파별로 싸움에 나갈 능력이 있는 남성들을 조사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가나안(팔레스타인) 땅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군사적 배치를 계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민족 공동체가 조직적으로 움직였음을 보여주며, 베냐민 지파의 성장과 역할을 강조합니다.
37이 구절은 민수기 1장에서 이스라엘 각 지파의 인구 조사를 기록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베냐민 지파는 총 35,400명의 남자들이 계수되었습니다. 이 인구 조사는 출애굽 후 광야에서 이동 중인 이스라엘 백성의 군사력을 파악하고, 조직적인 진영을 형성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각 지파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이 명확해집니다.
38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인구 조사를 하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단 지파의 남자들 중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만한 사람들을 계수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확인하고, 각 지파가 하나님 앞에서 충실히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순종과 더불어 공동체 안에서 각자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39단 지파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하나로, 야곱의 아들 단에게서 유래된 지파입니다. 민수기 1:39에서는 출애굽 후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계수하라고 명령하신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단 지파는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만 스무 살 이상 된 남자의 수가 62,700명이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단 지파가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서 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40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인구 조사의 일환으로, 아셀 지파에 속한 남자들을 계수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로 계수되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 땅(현재의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 군사력을 갖추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각 지파별로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여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41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전체적인 인구 조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민수기 1:41에서는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남자의 숫자가 41,500명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각 지파별로 군사적 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각 지파의 전투력을 평가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42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지낼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각 집화별로 군사적 준비를 갖추기 위해 인구 조사를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납달리 지파에 속한 사람들 중 20세 이상의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들을 세는 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조직성과 질서를 유지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약속의 땅 가나안(현재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입니다.
43이 구절은 민수기 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계수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납달리 지파는 야곱의 아들이자 빌하에게서 태어난 아들 납달리의 후손들로 구성된 지파입니다. 여기서 언급된 '계수'는 전쟁에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의 남자의 숫자를 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각 지파별로 계수하도록 명령하신 것에 따른 결과이며, 납달리 지파에서는 53,400명이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숫자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약속의 땅 가나안 (현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4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 과정을 설명합니다. 모세와 아론, 그리고 각 지파를 대표하는 열두 명의 지도자가 함께 참여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계수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바에 따라 이루어진 일로써, 전쟁을 준비하고 각 지파별 군사의 숫자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여지는 중요한 점은 공동체의 질서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지도력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계획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45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 및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행했던 인구 조사의 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이는 20세 이상의 남자들로, 곧 군대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세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인구 조사는 이스라엘 각 지파를 조직화하고, 전쟁에 대비하며 공동체의 크기와 힘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는 하나님의 명령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상기시킵니다.
46이 구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후 시내 광야에서 남자들의 수를 계수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계수된 자들은 군사로 싸울 수 있는 20세 이상 성인 남자로, 그 총합이 약 60만 3천550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큰 민족으로 번성하는 과정을 나타내며, 이스라엘 백성의 강대한 숫자와 기적적인 생존력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러한 숫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셨음을 암시합니다.
민수기 1장 해설
이스라엘 자손의 군대를 편성하는 모세와 아론
민수기 1:1-46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