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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4:34-35
민수기 > 14장 > 34-35절
민수기 14:34-35 개역개정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민수기 14:34-35 해설
34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불신앙으로 반역함에 따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사십 년간 광야에서 방황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여기서 사십 일 동안의 정탐 기간이 상징적으로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되어 사십 년이 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통해 그들이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려는 목적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불순종을 용납하지 않으시며, 철저한 훈련과 회개를 요구하셨습니다.
35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한 이후 불신과 불평으로 가득 차며 하나님을 거역한 결과에 대한 경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신앙과 반역에 대해 진노하셨으며, 그로 인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광야에서 죽게 될 것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이 실현되는 장면으로,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하는 삶의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민수기 14장 해설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과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실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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