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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8:26-29

민수기 > 18장 > 26-29

민수기 18:26-29

민수기 18:26-29 개역개정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 같이 여기리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민수기 18:26-29 해설

26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 중 레위 지파가 받는 십일조에 대한 규정을 설명합니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은 십일조 중 일부를 하나님께 바쳐야 했습니다. 여기서 '십일조의 십일조'란, 레위인들이 받은 십일조 금액의 10%를 다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경과 희생을 나타내며, 모든 봉사자도 자신이 받은 몫에서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제도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27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에게 주신 규례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거제물"은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받은 십일조의 일부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이 드리는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곡물이나 포도즙 틀에서 나온 즙과 같이 귀하게 여기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레위인들의 헌신과 봉사를 인정하시며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모든 봉헌물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28민수기 18:28은 레위 자손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은 십일조 중에서 자신들도 하나님께 그 일부를 드려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레위인들이나 제사장들 또한 하나님의 축복 안에 있으며, 따라서 그들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헌신의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여호와께 드린 이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과 그의 후손들에게 귀속되며, 이는 제사장의 직분과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규정은 공동체 내에서는 누구도 면제되지 않고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29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명령으로, 그들에게 주어진 헌물 중에서 가장 좋은 부분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라는 내용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경의를 나타내며, 그분의 축복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은 마음의 순수함과 신앙심을 상징하며, 그것이 거룩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물질적 소유에서도 우선순위를 두고 신앙 생활을 할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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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8장 해설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어진 제사장 직분과 봉사의 규례

민수기 18:26-29 관련 성경

민수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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