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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3:19-21
민수기 > 23장 > 19-21절
민수기 23:19-21
민수기 23:19-21 개역개정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민수기 23:19-21 해설
19하나님은 인간과 달리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자신의 말씀을 변치 않으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성과 무오성을 나타내는 구절로, 하나님께서 한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에 절대적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언제나 의롭고 충실하시며, 그분의 계획과 뜻이 완전하게 성취될 것임을 확신하게 합니다.
20이 구절은 발람이 모압 왕 발락의 요청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을 축복하셨으므로, 그 누구도 하나님의 축복을 저주로 바꿀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축복과 섭리가 어떠한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변하지 않음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굳건히 서 있다는 신뢰를 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축복이 변치 않고 지속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21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허물을 보지 않으시며, 그들 가운데 함께 계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특별히 선택하여 보호하고 돌보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계셔서 그들이 왕처럼 존귀하게 여겨지도록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그들을 인도하고 지켜주신다는 매우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결국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어떻게 그의 백성과 항상 함께 하는지를 나타냅니다.
민수기 23장 해설
발람과 발락의 예언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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