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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10-11
민수기 > 7장 > 10-11절
민수기 7:10-11 개역개정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민수기 7:10-11 해설
10이 구절은 이스라엘 지파의 지휘관들이 제단에 기름을 바르는 날, 즉 제단을 거룩하게 하고 봉헌하는 날에 헌물을 드리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예배드리기 위한 중요한 의식을 나타내며, 각 지파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헌물을 드림으로써 공동체의 신앙과 순종을 표출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임재를 환영하고 축복받기를 기대하며 그분께 헌신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11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지휘관들에게 하루에 한 사람씩 제단에 봉헌물을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순종과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차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헌신을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인정하고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하려는 뜻이 담긴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각 지파를 공평하게 돌보심과 모든 백성이 동등하게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민수기 7장 해설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성막 봉헌 예물과 레위 지파의 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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