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5 (NKRV)
빌립보서 2장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게 보낸 편지 중 중요한 부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서로 사랑하고 겸손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권면합니다.바울은 먼저 신자들에게 동기 부여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참여를 강조합니다. 그는 신자들이 겸손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각자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을 촉구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을 본보기로 제시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스스로를 낮추어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며, 심지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신자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음을 상기시키며, 모든 이들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할 것을 말합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은 결국 영광과 승리로 끝난다는 희망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그는 경건한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자들이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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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감사와 격려의 편지
바울의 신앙적 자랑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