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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2-4
빌립보서 > 2장 > 2-4절
빌립보서 2:2-4 개역개정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립보서 2:2-4 해설
2빌립보서 2:2에서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한뜻과 한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분열이나 갈등 없이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뜻입니다. 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일치된 모습을 보일 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더욱 강건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3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겸손과 자기 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신자들에게 어떤 일을 할 때 다툼이나 허영심에서 비롯된 동기로 행동하지 말고,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도록 권면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희생적인 사랑을 본받아 공동체 안에서 화합과 협력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덕목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며 공동체를 세우는 데 필수적입니다.
4빌립보서 2장 4절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그리스도인의 겸손과 이타적인 삶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그는 성도들이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필요와 관심사에도 주의를 기울여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공동체의 기쁨이 더욱 충만해진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해설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의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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